사회적기업 창의융합과학이 환경 체인지 미래 양성의 사회적 가치 고도화에 나선다.
창의융합과학은 환경교육 융합 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환경교육·인공지능·코딩교육을 융합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환경교육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친환경 탄소 중립 실천의 커리큘럼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올 하반기 ‘AI 자율주행 알파 봇’을 출시해 더 많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창의융합과학 이효선 대표는 “출발점이 같은 교육 가치 실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환경교육 기부 활동, 취약계층(경력단절여성, 장기실직 청년)의 환경 코딩교육 강사 양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며,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의 환경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세상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