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 동성모터스가 'BMW 사상 통합센터'를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BMW 사상 통합센터는 사상구청과 인접해 서부산과 서면 등 원도심에서의 접근이 쉽다. 총면적 약 3000평 규모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영남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통합센터 2층과 3층 신차 전시장은 최신 전기차를 비롯해 총 18대의 다양한 BMW 모델을 전시한다.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상의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 고객 라운지 사진 문화 공간인 '포토 스페이스' 등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5개의 판금 워크베이와 3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전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예약 시스템도 운영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