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승 일진제강 대표가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심리스강관(Seamless Pipe)을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 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심규승 일진제강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40262_20220609151538_809_0001.jpg)
일진제강은 국내 최초로 심리스강관(Seamless Pipe)을 개발했다. 일진제강은 산업용 정밀인발강관을 전문 생산하는 회사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으로 쇳물이 나온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