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신보 첫 사전녹화 무대와 함께, 옛 투 컴(Yet To Come)과 제로어클락, HER을 아미필청곡으로 꼽았다.
13일 오후 트위터 상에서는 #제로어클락 #나의아미 등 실시간 트렌드와 함께, 방탄소년단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관련 내용들이 실시간트렌드로 떠오르며 화제가 됐다.
해당 트위터 트렌드는 지난 10일 발표된 새 앨범 Proof(프루프) 활동을 통해 2년만의 음악방송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 격인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내용들을 직접 본 팬들의 목소리가 관심을 얻으며 형성된 것이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6/13/cms_temp_article_13192349831218.jpg)
특히 새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과 함께, 아미들에게 무대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곡으로 대표곡 00:00 (Zero O'Clock)(제로어클락)과 HER를 무대로 선보인 사실이 글로벌 아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트위터 누리꾼들은 "미니콘서트 느낌", "민윤기(슈가)가 대박", "9년전과 똑같은 가족사진도 압권" 등의 트윗을 남기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금일(13일) 밤 9시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공개될 'Proof' Live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공식적으로 최초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