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기아 EV멤버스 택시' 론칭을 기념해 택시 모델을 포함한 기아 전기차 전 차종 구매 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국내 첫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리한 택시 라이프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과 개인택시사업자가 기아 전기차(니로EV, 니로 플러스, EV6, 봉고EV) 구매 시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10만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적립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는 차량 구매와 전기차 충전, 다양한 생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현대카드가 기아와 함께 운영 중인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 고객이다.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는 신차 구매 시 2만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전기차 충전 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와 마이기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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