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22) 참가

캐논코리아가 제31회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한다.
캐논코리아가 제31회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한다.

캐논코리아는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22)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캐논은 P&I 2022에서 '캐논으로 보다, 캐논이 보여주다'라는 테마를 선보인다. 부스는 입력부터 출력까지 캐논의 모든 제품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는 동선으로 기획됐다. 관람객은 EOS R7 & EOS R10 신제품 체험존, 다양한 화각의 렌즈 존, 뉴 콘셉트 카메라 존, VR 렌즈존, 미니포토프린터 존, 4K 프로젝터 존, 대형 출력 갤러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처음 선보이는 뉴 EOS R 존에서는 영상 촬영에 특화된 신제품 EOS R7과 EOS R10을 활용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출력 관련 체험 및 전시 존도 구성했다. 캐논 아카데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캐논 카메라로 찍고 캐논 프린터로 뽑는 '셀프 스튜디오'를 옮겨와 입력에서 출력까지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EOS R5로 촬영하고 프로 500으로 출력한 사진을 받아갈 수 있다. 매일 오전 시간대별 선예약제로 운영한다.미니포토프린터 존에서는 캐논코리아와 디즈니가 협업해 6월 말 출시하는 디즈니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캐논 마스터즈인 이종렬 작가 세미나를 포함해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와 세미나도 마련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탄생한 캐논코리아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며 다채로운 정보와 풍성한 혜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