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성수기 맞아 여름 캠페인 본격 시작

오비맥주 카스, 성수기 맞아 여름 캠페인 본격 시작

오비맥주는 카스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TV CF를 공개하며 '다시 채우자 진짜 여름의 기억으로!'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본격화와 함께 야외 페스티벌이 허용됨에 따라 기획했다.카스는 지난 2년간 거리두기로 인해 잃어버린 '진짜 여름의 기억'을 카스와 함께 다시 채우자는 의미를 담은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초 2년 만에 재개되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인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계 최대 EDM 워터 페스티벌인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도 나서며 여름 성수기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와 함께 패션브랜드 로우로우와 손잡고 쿨러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쿨러백 패키지는 카스 프레시 355ml 제품 24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됐으며 6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쿨러백은 넉넉한 사이즈로 시원한 맥주와 안주를 보관하기 좋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여름의 기억을 카스와 함께 빛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국민맥주'로서 대한민국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