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대양금속, 영풍제지 지분 50.55% 인수...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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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양금속, 큐캐피탈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대양금속은 14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48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4만4383주다. 1973년 설립된 대양금속은 스테인리스 냉간 압연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큐캐피탈은 14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679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03만6286주다.

대양금속은 영풍제지의 최대 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주식회사(큐캐피탈)로부터 영풍제지 지분 50.55%를 1천289억여원에 인수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대양금속은 인수 목적에 대해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라고 밝혔다.

▶대양금속, 큐캐피탈, 엠아이텍

엠아이텍은 14일 시간외 거래에서 +7.7%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1만5384주다. 엠아이텍은 비혈관용 스텐트 등 의료기기 제조 업체다.

엠아이텍 매각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엠아이텍 최대주주인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주식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당시 거래상대 및 거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상대 후보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보스턴사이언티픽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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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