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21 라이프 플랫폼 콘퍼런스 전경.](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41804_20220615095403_578_0001.jpg)
16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리는 '2022 라이프 플랫폼 콘퍼런스(LPC) 부산'은 총 3부 1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생활물류와 공공배달'을 주제로 1부는 국토교통부 '신정부 스마트물류 정책'과 '글로벌 배달플랫폼 비교 연구'를 키노트로 강연한다.
2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 CNS 등 대기업과 비욘드엑스, 밸류링크유, 아이파트너스 등 중소기업, 뉴빌리티, 푸드팡 등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가 연사로 나와 물류플랫폼을 키워드로 비즈니스 확장 전략, 특화 운영,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3부는 지역에 안착한 '배달특급' '동백통' '위메프오' '먹깨비' 등 대표 공공배달앱 운영사 대표들이 공공배달앱 출현 배경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지역 밀착서비스와 마케팅,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2022 LPC 부산의 키노트 강연과 기업 전략, 공공배달앱 운영사 발표 등 주요 세션 내용을 프리뷰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