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약속드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객이 온라인 서비스, 이벤트 등을 참여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고, 원하는 모바일 기프티콘 경품을 실시간 교환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DB손보 홈페이지나 모바일 전자금융 회원이고 주요 서비스 6종(금융인증서 로그인, 장기보험료납입 등)을 이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경품으로는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KFC, 롯데시네마, 올리브영,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준비돼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 포인트 제도를 통해 고객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향후 포인트 제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