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 출시

비씨카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 출시

비씨카드(대표)는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간편결제 등 5개 영역에서 7% 할인해주는 '세븐 플렉스', 커피·외식 등 5개 영역에서 최대 10% 할인해주는 '콰트로 플러스', 온라인 쇼핑 등 8개 영역에서 최대 7% 할인해주는 '클리어 플러스' 등 3종의 할인형 카드를 선보였다.

결제금액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로 적립해주는 적립형 '리워드 플러스' 카드도 출시됐다. 이 카드는 사용영역 구분 없이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기본 적립해주며, 일부 4개 영역에서 결제 시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가 특별 적립된다.

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인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는 1000원당 1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신세계 계열 가맹점(백화점, 이마트, SSG.COM, 면세점) 및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각각 1.4마일리지, 2마일리지가 특별 적립된다.

신세계 비씨바로카드 상품은 페이북 앱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며, 전국 13개 신세계백화점 내 비씨바로카드센터에서도 백화점 영업시간 중이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백화점에서 카드 심사 완료 시 실물 카드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구매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