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이데이터 이용 돕는 '꿀팁' 제공

KB증권, 마이데이터 이용 돕는 '꿀팁' 제공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고객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꿀팁(Tip)'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꿀팁은 '숨겨져 있던 내 자산을 찾아줘'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한 번만 인증하면 32개 기관에 등록된 내 모든 자산이 검색된다. 또한 자주 쓰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연결해두면 내 소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결제되는 금액을 정리해 알려줘 고정지출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불필요한 소비지출을 막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B증권 마이데이터는 투자 고수들이 선택한 종목을 알려주고 이에 따른 수익률을 안내한다. 분산투자를 잘하는 고수, 매수 상승률 적중 고수 등 다양한 주제에 따라 고수들의 보유 종목을 알려준다.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9월 6일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하여 갤럭시워치4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