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루,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공급업체 선정

투블루,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공급업체 선정

투블루(대표 이흥현)는 자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대상 기업 선정을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 비디오스튜를 중소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프로그램은 콘텐츠 구성 텍스트만 준비하면 자동으로 영상의 틀을 만든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여타 전문 프로그램 대비 절반 이하 시간 내에 수준 높은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다. 총 천만 개 이상의 동영상과 이미지 스톡, BGM, TTS, 템플릿을 지원한다.

이흥현 대표는 “마케팅 주 소재가 영상으로 바뀌는 흐름에서 중소기업도 비디오스튜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유튜브 마케팅을 시작해 꾸준히 업로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브랜드 저널리즘' 시대로 진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