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날선 퍼포먼스 매력이 역대급 고난도로 진행된 ‘아돌라스쿨 홍보모델’ 테스트와 함께 비쳐질 전망이다.
15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금일 오후 5시 공개될 'AB6IX 편 2교시'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아돌라스쿨3' AB6IX 편 2교시는 ‘아돌라스쿨 14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AB6IX의 본격적인 검증타임으로 펼쳐진다.
우동광(박우진, 김동현, 이기광) 팀과 웅휘케이(전웅, 이대휘, 준케이) 팀으로 나뉘어 전개되는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게임에서는 메인보컬 전웅의 놀랄만한 K팝 인지력과 함께, 준케이-이기광 두 단장의 '라떼토크'가 재미포인트로 비쳐질 예정이다.
또한 AB6IX의 타이틀곡 ‘SAVIOR’를 테마로 한 ‘GO-STOP-만세 댄스’ 테스트는 여섯 번째 출연기록의 AB6IX를 향해 칼을 간 제작진의 널뛰는 미션제시로 역대급 난이도로 펼쳐진다.코미디-액션을 오가는 퍼포먼스에 이어, 완벽적응한 듯 역대급 ‘SAVIOR’퍼포를 완성해내는 모습은 두 단장은 물론 팬들을 매료시킨다.
과연 이들이 준케이와 이기광의 승인을 받아 ‘아돌라스쿨 14대 홍보모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15일 오후 6시에는 빅톤, 밤 9시에는 TNX가 생방송에 출격해 실시간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