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스캐너 사용으로 일상 속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스마트&미니멀라이프'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거와 업무 공간의 구분이 사라지며 일어난 다양한 변화에 맞춰 '일상은 스마트하게, 공간을 미니멀하게'를 주제로 진행한다.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워크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는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스캐너로 완성하는 '홈&오피스 라이프'를 소개한다.
집에서 스캐너를 사용하는 모습을 다룬 '홈 라이프'는 북스캐너로 쌓여있는 책을 정리하는 일상을 담았다. 스마트기기를 연결하면 PC 없이도 스캔 작업이 가능한 '다이렉트 스캔' 기능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4.3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집에서도 뛰어난 활용도를 강조했다.
'오피스 라이프'에서는 업무에 여유를 더하고 회사 보안은 철저히 지키는 스캔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무 업무에 필요한 각종 서류, 영수증, 명함을 문서 스캐너로 고속 스캔한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대상 제품 구매 후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각 제품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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