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현대건설, 차세대 원전사업 로드맵 가동...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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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현대건설, 차세대 원전사업 로드맵 가동...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15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건설우, 애드바이오텍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현대건설우는 15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7만78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989주다.

현대건설은 원자력 원천 기술 확보를 비롯한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세대 원전사업 로드맵 전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전일(14일) 밝혔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창립 75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현대건설은 국내·외 최고의 원전사업 선진사들과 협력해 총체적인 원자력 벨류 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현대건설만의 창의와 도전의 DNA로 글로벌 1위의 '원전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할 것”임을 강조했다.

[ET라씨로] 현대건설, 차세대 원전사업 로드맵 가동...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현대건설우, 애드바이오텍

애드바이오텍은 15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719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1만3063주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 13일 나노바디 기술 고도화를 위해 가고시마 대학의 이토 교수를 기술자문으로 영입하며 새로운 면역항체 플랫폼 확장·개발 계획을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은 이번 기술자문 영입을 통해 기존 나노바디 기술에 새로운 기능까지 더할 수 있는 항체 의약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이토교수 기술자문 영입은 나노바디, scFv(미니항체) 기술 확립과 향후 다양한 면역항체 플랫폼 기술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인체용 항체의약품 개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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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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