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지난 15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동남아 및 해외 동반진출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진출 사업 △사업타당성 검토 △인력 파견 △공동 투자 △기술 이전 등 영역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동남아 다양한 국가에 한국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생활 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창권 국민카드 사장은 “국민카드가 카카오페이와 글로벌 진출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함께 선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디지털 역량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와 함께 새로운 해외 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민카드와 협업하면서 한국의 디지털 금융 우수성을 동남아시아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