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27일까지 '혁신성장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성장을 돕는 이 사업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 △기술이전 △지적 재산권 △인증·시험분석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 등을 둔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20개 안팎 기업을 선정, 한 기업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