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창단식에는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의 구단주인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와 박의수 원큐페이 단장(부사장), 장상진 PBA 부총재, 원큐페이 소속 프로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엠블럼과 유니폼 공개, 소속 선수단 소개 등이 진행됐다.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2-23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에 참가할 예정이다.
권길주 구단주는 “당구 종목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팬과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프로당구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