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현대IT&E 대표(왼쪽),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42417_20220616104332_145_0001.jpg)
메가존클라우드가 현대IT&E와 클라우드 기반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IT&E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정보기술(IT) 시스템, 인프라·네트워크, 보안, 디지털 전환 등을 맡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메가존클라우드와 현대IT&E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라우드 운영 인력 양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일 현대IT&E 대표는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의 무인매장 시스템 개발 등 자체 IT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은 물론, 다양한 IT 관련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유통 부문에서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확보할 것”이라며 “현대IT&E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화해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 전환뿐 아니라 대외 비즈니스에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