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지난 15일 전북 남원시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22호점을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나홀로 아동에 대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동을 위한 코딩 교육과 사회성 발달 교육, 금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101개소의 노후시설 유지 보수와 공기 정화, 소독, 위생 장비 지원 등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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