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윤디자인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재능교육과 재능e아카데미가 윤디자인그룹 및 관계사 엉뚱상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백규태 재능e아카데미 대표, 박종우 재능교육 대표, 편석훈 윤디자인그룹 대표, 최치영 엉뚱상상 대표.
재능교육과 재능e아카데미가 윤디자인그룹 및 관계사 엉뚱상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백규태 재능e아카데미 대표, 박종우 재능교육 대표, 편석훈 윤디자인그룹 대표, 최치영 엉뚱상상 대표.

재능교육과 재능e아카데미가 윤디자인그룹 및 관계사 엉뚱상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각 사는 △재능교육 회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 마련 △회원 창작물의 사업화를 위한 기업 네트워크 확보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신사업 발굴 △신사업 구상 및 인적·물적·기술 교류를 위한 정기 세미나 개최 △고객참여 확대와 양사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진행 등을 추진한다.

윤디자인그룹과 엉뚱상상이 새롭게 선보일 재능 창작 활동 플랫폼에서는 재능교육 회원 창작물이 재능교육 교재와 교육콘텐츠 이외 다른 기업 콘텐츠, 서비스, 홍보 활동 등에 활용되도록 하는 신사업을 준비 중이다. 재능교육과 재능e아카데미는 윤디자인그룹과 엉뚱상상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다.

한성재 재능e아카데미 이사는 “앞으로 윤디자인그룹, 엉뚱상상과 유연하면서도 실험적 신사업을 지속 추진해 경쟁이 심한 학습지 시장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치영 엉뚱상상 대표는 “업무협약으로 윤디자인그룹은 누구나 유쾌한 상상을 하고, 그 상상이 재능으로 발휘될 수 있는 엉뚱한 재능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