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는 신제품 스팀다리미 '리파인 600'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미스티 네이비(E6SI3-62MN)'와 '미스티 네이비&화이트(E6SI3-61NW)' 2종으로 출시됐다. 각각 2500W, 2400W의 파워와 200g/min, 160g/min의 순간 스팀 기능을 지원한다.
175개 스팀홀을 탑재한 프리미엄 글리씨움 열판이 옷감에 열과 스팀을 고르게 분사해 옷감 손상 없이 다림질이 가능하다. 4단계 온도 조절과 5단계 스팀 조절 기능으로 옷감 재질에 따라 관리를 돕는다.
![일렉트로룩스 리파인 600 스팀다리미 신제품](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42505_20220616111930_199_0001.jpg)
이번 신제품은 3단계 자동 전원 차단 기술로 일정 시간 동안 다리미 움직임이 없는 경우 모션 센서가 작동돼 알람이 울리고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또 열판 온도가 40도보다 높게 올라가면 빨간색 사용 알림 램프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석회질 방지 기능과 자가 세척 기능으로 수돗물 속 석회질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미스티 네이비&화이트 모델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 보풀제거기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민정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이사는 “리파인 600은 30초 스피드 예열과 초강력 스팀으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빠르고 확실한 주름 제거 효과는 물론 안전을 위한 기술력까지 갖춘 일렉트로룩스 스팀다리미로 보다 더 편리한 삶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스팀다리미 리파인 600 미스티 네이비 모델은 하이마트 오프라인 400개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6만9900원이다. 미스티 네이비&화이트 모델은 G마켓, SSG닷컴,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6만4900원이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