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로(대표 강석명)는 최근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정보통신 박람회(ICT Comm)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를 통해 △눈 건강 자동 측정 플랫폼 △자사 공기청정 살균기 '닥터 에어픽' '에어퓨어 C' △차량·탁상용 공기청정살균기 등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제2의 중국이라 불리는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관련 기업과 협력을 통해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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