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니 “기초 코딩, AI 친구와 함께해요”

돈암동 성신초등학교, AI 시범 교실 수업 성료

학교 시범 교육 현장 모습
학교 시범 교육 현장 모습

브래니(대표 정휘영)가 이달 8일과 13일 돈암동 성신초등학교에 'AI 시범 교실 수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는 향후 회사 콘텐츠를 활용한 AI 교실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가 개발한 쿠링 VR AI코딩 어드벤처 콘텐츠는 학교현장에 최적화해 제작된 VR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딩 기초 개념을 AI 멘토인 쿠링과 가상현실 공간에서 배울 수 있도록 꾸려졌다.

정휘영 대표는 “VR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디지털 시대 최적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화시킬 것”이라며 “최종 단계에서는 메타버스 수업에 필요한 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