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꿈장' 윌리엄·벤틀리 형제, 타조알 먹방 통해 '쩝쩝박사' 등극

윌리엄·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야무진 타조알 먹방으로 '쩝쩝박사' 타이틀에 성공했다.

17일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제작진은 금일 밤 8시 방송될 7회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해꿈장' 7회는 춘천 박사마을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담긴다.

드라이버로 깬 타조알을 프라이팬에 모조리 넣고 굽는 모습부터, 막장과 고추장을 더한 비빔밥 먹방을 펼치는 샘총사 3인방의 모습이 주목포인트다.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특히 형 윌리엄에게 5만원을 내건 식사내기에 질 수 없는 벤틀리가 “내가 고추장 비빔밥 먹으면 얼마 줄 거야?”라는 말과 함께 500원만으로 완벽한 '쩝쩝박사' 매력을 보이는 바가 크게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직접 노동해 얻은 음식들로 먹방을 펼치며 박사 꿈 모험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윌&벤이 체험한 다양한 경험들이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선물할 것이니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은 금일 (17일) 밤 8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