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화장품 브랜드 순리본(대표 김동희)이 배우 오나라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오나라는 순리본 브랜드와 제품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순리본은 흑삼, 영지, 복령, 이데베논 등 원료와 K-elixirTM 기술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는 한방 화장품 브랜드이다. 2021년 11월, ㈜뉴본코리아로부터 브랜드를 인수해 ㈜순리본으로 독자법인을 설립했다.
순리본이 선보인 '리페어 시리즈' 제품은 30년 이상의 한방, 과학 기술을 지닌 국내 대표 ODM 제조사 한국 콜마와 함께 이데베논의 안정화 및 피부 침투도에 관한 특허를 바탕으로 이데베논을 비롯해 영지, 흑삼, 복령, 에델바이스 캘러스 등 고농축된 원료를 담은 기능성 화장품 라인이다.
한편, 배우 오나라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밝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할 예정이다.
순리본 관계자는 “배우 오나라만의 밝은 에너지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하고, 그녀의 청량한 매력과 성숙한 아름다움, 세련미 넘치는 이미지는 20대부터 60대 여성 모두가 선망하는 아름다움의 표상이기에 순리본에 어울리는 최고의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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