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양재 엘타워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장기근속자 포상 대상자 등 128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기업 미션인 '더 안전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구현'을 강조하며 향후 5개년 성장 목표를 소개했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와이즈스톤은 매년 장기근속자에게 황금 굿즈와 감사패를 전달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3년 차 40명 △5년 차 22명 등 총 62명의 장기근속자에게 황금 명함과 황금 열쇠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와이즈스톤은 근속 10주년을 맞이한 임직원 4명에게 200여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주얼리를 전달하는 등 '통 큰' 선물을 전달했다.
이영성 대표는 “자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400여 명의 임직원이 있었기에 와이즈스톤이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었다”면서 “향후 15년도 우리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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