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북큐슈 패키지 여행 상품'을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일본 관광 재개를 기념해 7월 출발하는 특가 상품이다.
후쿠오카, 유후인 등의 북큐슈 인기 여행지를 인솔자와 함께 2박 3일간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대 3억원 해외여행자 보험이 패키지 상품에 포함돼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일본 입국 시 필요한 관광비자 발급을 대신 진행해 편의성을 제고했다. 고객은 PCR 음성 확인서 등의 기본 서류만 준비하면 된다. 제출 서류,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패키지 예약 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북큐슈 특가 상품 외에도 동경 오사카 패키지 여행 상품 등을 함께 선보인다. 모두 7월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이며 코로나19 이전 가격으로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재하 인터파크 해외 단거리 상품 담당은 “이번 북큐슈 패키지 여행이 2년여간 일본 여행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여행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휴가철을 앞두고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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