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가 업계 1위 시장 점유율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비즈플레이의 솔루션을 경험한 최고경영자(CEO), 관리자, 직원들 모두가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입소문 마케팅도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핀테크를 이용해 PC와 모바일 기반의 쉽고 빠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비즈플레이 기술의 우수성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앞세워 이 서비스 분야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 중이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17개 전체 카드회사를 연결해 법적 증빙 효력 보장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기업의 비생산적이었던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AI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이용해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플레이 관계자는 “CEO와 관리자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만족하는 디지털 전환(DX)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를 통해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한 카드 사용 내역은 법적 증빙 효력도 갖는다. 회사에서 별도로 영수증을 촬영하거나 보관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또 최근에는 KT 전자 영수증 서비스와 제휴를 맺으면서 비씨카드 개인 고객 사용 내역 또한 EDI 데이터로 수신할 수 있도록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타 종이 또는 간이 영수증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만 하면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저장돼 법적 효력을 지닌다.
더불어 비즈플레이가 제공하는 39종의 경비지출관리 보고서와 14종의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는 기업 내 경비지출을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회사 관리자는 △부서별 △용도별 △항목별 등 경비 사용 현황을 확인해 각종 경비지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생성된 △동일 가맹점 중복 사용 현황 △휴일 또는 심야 사용 현황 △제한업종 사용 내역 등을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줘 기업 비용 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
최근에는 부정 청탁 방지 보고서 기능도 추가했다. 거래처 담당자들에게 사용한 금액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투명성을 높였다.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용도, 금액, 거래처 담당자, 사용자, 직원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경비지출 내부통제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비즈플레이는 현재 2200여개 이상 공공기관과 중견·대기업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많은 양의 결제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상품도 마련해 놓았다. 제휴 법인카드를 이용할 때 도입비와 이용료 할인, 비즈(biz)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최근 친환경 경영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비즈플레이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대 흐름에 발맞춘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경비지출관리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