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년 걸그룹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박초롱+윤보미)'가 내달 12일 출격을 확정했다.
20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의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모션티저 및 로고포스터 등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하트와 스페이드 모양의 교차로 형성되는 초롱과 보미의 이니셜과 함께, 내달 12일 발매정보와 컬러풀 색감을 강조한 모습을 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데뷔 11년 에이핑크의 첫 유닛조합이 등장하는 시점이 공식화됐다는 것을 뜻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에이핑크 킬링파트 주인 박초롱, 메인댄서 윤보미의 색다른 조합이 본격적으로 준비된다는 점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초롱과 윤보미의 유닛 에이핑크 초봄의 첫 앨범은 내달 12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