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서울시 금천구청 복지정책과장(왼쪽)이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사진 오른쪽)에게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을 전달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43709_20220620144125_996_0001.jpg)
천재교육이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을 수상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은 서울시장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사회단체 등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수상이다.
천재교육은 2004년부터 18년간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매년 쌀과 라면, 다양한 학습교재 등을 후원했다. 지난 해에는 소외 이웃을 위해 2억원 상당 도서와 생활 물품 등을 전달했다.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은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을 나누기 위해 소외 이웃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수상으로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 주역이 될 학생이 꿈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