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C인터내셔널은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말레이시아 부동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말레이시아에 투자, 이민 등을 고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정보와 더불어 국제학교 비자, 세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행은 국내 및 말레이시아에서 다년간의 부동산 경력을 보유한 KRC부동산경제연구소 권오숙 대표가 나선다.
KRC인터내셔널 측에 따르면 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부동산에 관한 빌표에 이어 국제학교, 세금, 외화송금에 대해 심층 깊은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권오숙 대표가 직접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경험 및 사례에 기반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부동산 중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은 다수의 프리홀드 지역, 일정 자격 조건 없이도 외국인에게 토지 소유권 보장, 싱가포르와 인접한 지리적 장점 등이 있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지리적 조건뿐 아니라 국내에서 부동산을 구입할 때와 동일하게 건물의 소유와 토지의 소유가 모두 영구적으로 인정되는 프리홀드 지역이 다수 분포돼 좋은 평가를 받는 지역”이라며 “또한 최근 국가 간의 이동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말레이시아 부동산 설명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KRC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