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세 대상 학습 콘텐츠 대안 플랫폼 '더배우다'가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색다른 학습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1년에 앱 서비스로 시작한 더배우다는 1만여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이메일로 제공하는 어린이신문 '우다다뉴스'가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다다뉴스는 초등학생들이 세상에 대해 궁금해 할만한 정치, 경제, 환경, IT,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엄선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기사를 제공한다. 집에서 직접 신문활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있다. 아이들은 기사를 읽고 새로운 어휘와 개념을 익히며, 기사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제를 풀고, 자신만의 생각을 쓸 수 있다. 또한 함께 보면 좋을 유튜브 영상을 엄선하여 QR코드로 제공하며 부모들이 함께할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우다다뉴스'는 ‘더배우다’ 앱이나 웹에 접속하여 결제하면 이메일로 매주 1회 발행되는 뉴스와 함께 다양한 학습자료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다다뉴스' 이외에도 인플루언서 효린파파와 함께 만든 알파벳 동사 카드와 알파벳 동사 포스터, 새벽달과 함께 만든 말문이 터지는 영영말 카드, 아이의 습관 들이기를 도와주는 습관 캘린더, 다양한 주제의 활동지 모음 무크지 우다다클래스 등 참신한 학습 콘텐츠도 함께 소개한다. 더배우다 부스를 방문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계자는 "더배우다는 향후 투자유치를 통해 콘텐츠 개발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학습 콘텐츠 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