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에이드(대표 임기호)는 관세법인 지티씨(대표 김태훈)와 글로벌시장 진출에 필요한 관세 관련 컨설팅과 해외 바이어 발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다수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거래선 발굴 등 수출 업무와 통관, 세무, 물류 등 관세 업무를 원스톱으로 대행 서비스할 계획이다.
지티씨는 수출통관, FTA컨설팅, 관세심사, 환급업무 등을 관세 업무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관세환급 분야에 탁월한 실적을 보이며 수출·입 관세 과오납 누수를 막아주고 있다.
트루에이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해외 바이어 발굴 솔루션을 활용해 업종, 아이템 등 맞춤형 바이어를 발굴, 거래제안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