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방역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3D피아(대표 정준영)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원터치 포터블 바이오 위생 변기 커버‘OLIVA'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주사기에 적용된 소재를 융합 활용 하여 영, 유아 및 여성들이 다중 화장실 사용 시 비위생적인 환경과 화장실 내 유해 세균의 피부 접촉, 사용의 불편함 등을 해결한다.
3D피아의 “OLIVA”는 의료용 항균 PP와 의료용 실리콘, 친환경 소재인 TPE의 소재 적용과 무 본딩 제조공정을 통해 본딩 유해 물질의 배출을 원천 차단하였으며 인체 공학적 디자인 을 통해 아이들과 여성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터치 포터블 기능을 통해 간편 한 사용성과 휴대성을 가지며 전용 보관 파우치를 통해 보관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제품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내 유해 세균의 접촉을 차단함은 물론 이중 항균 지퍼백 보관을 통해 유해세균 의 외부 전파를 막는 기능은 기존 제품에서 문제시 되었던 보관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부분으로 KCL의 항균 시험 및 KC 인증을 획득하였다.
현재 3D피아는 국내 출시 이전에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우선 출시로 제품 의 우수성을 소개하여 바이어 협상 및 수출 성과를 보였으며 2022년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 49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 & 키즈페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