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제품 한우불고기버거 2종](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45035_20220623094829_322_0001.jpg)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한우불고기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한우 패티 2장으로 구성한 '더블 한우불고기버거'와 양송이 버섯 원물 약 40%와 트러플 오일을 함유한 크림소스를 가미한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다.
한우 신제품 2종은 기존 한우불고기버거에 적용하는 저온 12시간 발효한 통밀 효모를 사용한 브리오쉬 번을 기본 번으로 사용한다.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한 제품 특성을 위해 한우협회 인증 마크인 '한우 불 도장'을 번에 각인해 특별함을 더 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04년 한우불고기버거를 출시한 이후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 한 추가 라인업을 약 18년만에 재출시했다. 총 3종의 제품 구성으로 제품력을 강화하며 향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적용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우 신제품은 다양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에 대한 롯데리아 의지를 담은 신 메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