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에서 열린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윤진수 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왼쪽)와 권현오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이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45120_20220623112344_425_0001.jpg)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지난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과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기술 사업화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수행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유망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발굴·사업 연계 지원 △블록체인·핀테크 등 디지털 신기술 교류와 전문가 양성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핀테크 기업이 가진 기술과 아이디어를 융합해 새로운 금융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해 나가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에서 혁신적인 블록체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