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한국 남자 골프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대한골프협회(KGA)와 코오롱이 공동 주최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진행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참관 갤러리 입장이 허용된다.
뱅앤올룹슨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한 선물로 프리미엄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18'과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포털'을 지원한다.
프리미엄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18은 세계 가전 박람회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북유럽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포털은 네오디뮴 자석이 탑재된 맞춤형 40㎜ 티타늄 드라이버로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총상금은 13억5000만원이며,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7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0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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