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필리핀 언론 집중조명…'샨티 아이돌데뷔 & 멤버역량 주목'

신인그룹 라필루스가 데뷔 직후부터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집중적인 관심을 얻으며,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케 하고 있다.

23일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필루스는 데뷔 직후 필리핀 CNN(Philippines Cable News Network)을 비롯한 Manila Bulletin(마닐라 불러틴), Rappler(래플러) 등 필리핀 언론으로부터 집중조명됐다.



내용들을 살펴보면 해당 언론들은 필리핀 하이틴 스타이자 배우 출신 샨티의 K팝 아이돌 데뷔 소식에 무게를 두면서, 데뷔곡 'HIT YA!(힛야!)'로 비쳐진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 등 각 멤버의 역량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해외보도 소식은 '라이브황제' 이승철의 보컬 디렉팅, '걸스플래닛999' 출신 샤나의 그룹데뷔 등 이슈와 함께 라필루스를 향한 다양한 관심을 이끄는 한편, 라필루스의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기대케 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필리핀 CNN은 "라필루스의 멤버들은 국적도, 개성도 다양하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현지의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그룹이다."며 "어떤 콘셉트라도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그룹"이라고 기대섞인 전망을 표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