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과 지엘기술(대표 윤홍구)은 'ICT 융합센서 및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관련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대구경북 지역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진행,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 유무상 물적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DGIST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기관에서 보유한 융합센서기술(정밀측위 센서기술, 레이더 센서기술, 카메라 센서기술, 인공지능 SW기술 등)을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