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kt 위즈(wiz) 카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IBK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수원 ktwiz 파크에서 열리는 kt와 LG트윈스 경기에 제휴카드 보유고객 대상으로 당일 무료입장을 제공하고 경기장 내 야구용품 10% 할인도 실시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소속 표승주 선수가 하고, 시포자로는 지난 시즌 새로 팀을 맡은 김호철 감독이 나설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kt wiz의 KBO리그 2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원한다”며 “제휴카드 고객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