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전광판 전문기업 주식회사 케이시스(대표 천병민)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KOBA 202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KOBA 2022에서 케이시스는 상황실·관제실·화상회의실·갤러리·로비 등을 재현한 126제곱 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각 제품군에 맞추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는 케이시스의 LED전광판 전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관 중심에는 케이시스의 프리미엄 LED전광판 브랜드인 ‘LEDot CUBE(이하 레닷큐브)’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레닷큐브는 국내 최초 안내전광판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디스플레이로, 압도적인 선명함과 더불어 구축과 유지보수의 편리성, 전력절감 기능까지 탑재한 고품질 대형LED전광판이다. 픽셀피치 1.2·1.5·1.8mm의 FULL HD 대형LED스크린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케이시스는 이번 KOBA2022에서 국내 최초 초슬림형 108인치 ‘LED TV’와 28미리 신제품 ‘LED배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LED현수막·스탠드 LED전광판·행잉LED전광판 등 다양한 조달등록 제품 또한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KOBA 2022는 오는 6월 29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C홀 C901’ 케이시스 부스에서 전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