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4층에 위치하며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매장은 씰리 창립자 '다니엘 헤인즈'의 일화를 시각적인 요소로 구현했다. 특히 흰색 목화로 장식한 포토존은 구름 장식 조형물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씰리침대는 지난 4월 성수동 '씰리 매트리스 팩토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독특한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취지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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