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루솔, 유아 여름 보양식 10종, 피부유산균, 구강캔디 등 신제품 대거 선봬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루솔, 유아 여름 보양식 10종, 피부유산균, 구강캔디 등 신제품 대거 선봬

대표 유아식품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은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여름 특식 신메뉴 10종과 피부유산균, 구강 캔디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여름 특식은 보양을 컨셉으로 한우, 닭, 해물은 물론 대추, 밤과 같은 고급 식재료를 담아 여름 무더위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전문 영양사와 함께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반찬 10종을 개발했다. 반찬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재료를 엄선하여 골고루 담아냈으며 우리 농산물만으로 채소 육수를 내어 반찬에 깊은 맛과 영양을 한층 더했다. 매일 수제 방식으로 조리하며 당일 생산 당일 발송되며 식품유형의 엄격한 기준에 맞게 품질, 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어 안심하고 아이에게 챙겨줄 수 있다.

루솔 굿케어 피부유산균은 하루 한 포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기능성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이하, L.sakei Probio 65)'를 주원료로 사용했고 이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피부면역 개별인정형 유산균으로 인정받았다. L.sakei Probio 65은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발견한 김치 유래 유산균으로, 산도가 강한 위산에서도 생존율이 높으며 한 포에 100억 CFU를 보장한다.

신제품 '덴티톨'은 자일리톨 98%를 함유한 캔디형 제품으로, 유럽 청정 국가로 불리는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했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 떡갈나무 등의 수목에서 추출한 감미료로,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형성하지 않아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설탕과 비슷한 맛을 내지만 설탕보다 열량이 60%에 불과하고, 당류는 0%인 동시에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설탕과는 다른 건강한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무설탕, 무착색료, 무보존료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고 청량하면서 새콤달콤한 오렌지 맛이라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루솔의 '덴티톨'은 충치균인 뮤탄스균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양치 후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아이에게 자발적인 양치 습관을 길러줄 때나 나쁜 습관 교정을 위한 보상용 캔디로 활용해도 좋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아이 뿐 아니라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교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 가족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루솔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