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의 시뮬레이터 브랜드 보이스캐디 VSE가 론칭 1년 만에 오픈 매장 100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보이스캐디 VSE는 작년 3월 첫번째 직영점인 율현점을 오픈했다. 이어 추가로 직영점인 경복궁점, 광주점, 미사점 총 3곳의 직영점을 오픈했고, 지난주 'VSE 암사 골프 아카데미'를 오픈하면서 보이스캐디 VSE 100호 설치점을 돌파했다.
'보이스캐디 VSE'는 보이스캐디가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선보인 골프 시뮬레이터로, 기존 가로형 골프 시뮬레이터 화면이 아닌 세로형의 넓고 선명한 화면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큰 화제가 됐다.
회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보이스캐디 VSE의 거울 모드는 자신의 스윙 영상을 분석하고, 'V 모션 솔루션(V Motion Solution)'이 제공하는 자세 가이드를 통해 레슨 프로 없이도 혼자서도 쉽게 자신의 스윙을 점검하며, 교정할 수 있다. 또 VSE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장된 본인의 스윙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브이씨 김준오 대표는 “보이스캐디 VSE는 실제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작된 골프 시뮬레이터다. 세로형 풀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게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고 자세 교정이 가능하여, 보이스캐디 VSE를 이용해 주신 골퍼 그리고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단기간 1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전국 어디서든 보이스캐디 VSE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