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英 NME 집중 조명…'서머 퀸 변신' 여름매력 주목

프로미스나인의 '서머 퀸' 변신에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주목했다.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미스나인이 미니5집 ‘from our Memento Box’과 관련,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집중조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영국 NME는 “서머 퀸으로 돌아온 fromis_9, ‘Stay This Way’ 뮤직비디오에서 여름 만끽”이라는 기사와 함께 타이틀곡 ‘Stay This Way’ 뮤직비디오에 기준을 두고 프로미스나인의 컴백 모습을 조명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열대풍 비주얼의 새 뮤직비디오에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낙원과 같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즐겁게 피크닉을 즐기고, 서로 사진을 찍어 함께 추억을 쌓으며, 해변에서 일몰을 바라본다”라는 표현과 함께, 타이틀곡 가사의 언급을 더해 프로미스나인만의 여름표현과 아름다움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바가 주목된다.

이는 발매 첫날만 8만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한 바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한 프로미스나인의 존재감을 가늠케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멤버들의 교통사고로 인한 탄력적인 활동계획을 밝힌 가운데,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을 예정대로 발표하며 팬들의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