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쇼핑은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가 참여한 상품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W쇼핑은 화장품과 생활화학제품 관련 교육을 준비했다. 전날 열린 교육에서는 화장품 법령 및 유통 화장품 안전기준, 관련 법령 및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화장품 법규 및 표시·광고 관련 규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실제 위반 사례 공유를 통해 참여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 6일에는 생활화학제품 관련 교육을 통해 위험성이 높은 생활화학제품의 대상 및 안전 표시 기준, 안전기준 적합 확인 화학제품관리시스템 소개 등 소비자가 보다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국가공인 시험 검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W쇼핑 관계자는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전문적인 역량강화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