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의 당당한 첫 발이 분명하게 각인됐음이 거듭된 글로벌 차트결과로 입증됐다.
29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7월2일자)를 인용, 르세라핌이 데뷔곡 ‘FEARLESS’로 글로벌 부문에서 차트인(글로벌 200 200위, 미국제외 100위) 기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데뷔 직후인 지난 10일 당시 첫 랭크(글로벌200 155위, 미국제외 74위) 이후 8주 연속 차트인이다.
특히 이달 5일 5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한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글로벌 화제승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국내 멜론차트 4주 연속 10위권 달성과 함께, 르세라핌의 존재감이 분명하게 각인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앨범 활동 공식종료 이후 매거진 화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비쳐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