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가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MS) 파트너 오브 더 이어에서 '올해의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MS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디바이스 등을 고객에 제공함에 있어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한 파트너에 수여된다. 올해는 세계 100여개국에서 3900여개 이상 파트너사가 후보에 올랐다.
클루커스는 국내 최초 MS 클라우드 우수성센터(CCoE) 파트너로 MS 기반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한국MS와 부산에 글로벌 테크 허브를 개소, 지역별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에서도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
닉 파커 MS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사장은 “클루커스는 MS 클라우드 기술을 혁신적으로 사용해 지속해서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올해의 파트너상은 MS 비즈니스를 가장 잘 진행한 파트너에게 주는 상으로 2년 연속 수상에 무한한 책임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애저와 마이크로소프트365, 다이나믹365, 파워플랫폼을 지원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